고속도로에서 사고시 내 위치 알리기. 거리표

고속도로에서 이런거 보신적 있으신가요? 뭔지 궁금하신분 많으셨죠 일단 263 쩜 이후에 숫자는 100미터 기준입니다.

거리표나 구간거리표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고속도로나 국도 보면 있습니다. 도로 관리용이나 서류상 관리, 사고 등을 위해 정확히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존재합니다.

고장으로 보험 불렀을 때 숫자 말해주니....  정확한 위치확인을 위해 위치정보 동의하면 gps 위치 추적 하시더라고요..... 폰 gps 고장 났거나 터널 일수도 있으니까요. 119신고나 보험신고시 요즘은 다 gps로 가능하지만 예전엔 전봇대에 관리 번호나 이런 숫자들로 더 정확한 위치 추척이 가능했답니다.

이게 여기가 서해안 고속도로 니까 목표에서 263.3 km 떨어진 곳에 있다는 뜻입니다.

당진이 264.47이니까 그럼 전 당진 ic를 1km미터 남겨 두고 있다는 뜻이겠죠 ㅎㅎㅎ 막힐 때 이런거 보시면 시간 잘 갑니다.

요런게 따로 공시 되어있습니다. 보시는 법은 시점 기준으로 아래로 내려가고 목적지 로 오른쪽 가면 우리가 도로에서 보는 숫자고.

중간중간 거리가 양산j 경주 사이의 거리가 궁금 하다면 두 곳이 만나는 곳이 거리 입니다. 55.42키로미터군요.


http://www.molit.go.kr/USR/BORD0201/m_34879/DTL.jsp?mode=view&idx=30269

사전공표정보게시판

아래를 참고 하시고요.



https://m.blog.naver.com/himang9999/110106396872

철도용어_거리표(距離標)

철도에도 이런 거리표가 존재 합니다. 키로정표라도 했고요. 철도는 백미터 단위가 노란색 위에 존재해서 조금 다른 게 느껴 질수 있습니다.

지나 가면서 이런 것들 찾아보는 재미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