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가 확산 되면서 정부에서 주는 약도 없고 (사실주는 약도 딱히 사중에 파는것과 다르지 않았음) 상비약이 없어서 불안해서 발을 동동 구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말그대로 상비약인데 과하게 구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고 저 또한 급하게 약을 사려고 아이들 해열제는 다 나갔더라고요.
코로나 걸렸을 때 필요한 약은 주로 아이들 해열제입니다. 백신을 안 맞은 아이들은 주로 3일 동안 고열증세가 많고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이 잘 먹지 않습니다. 걸린 아이들이 보통은 부르펜이라 불리는 이부프로펜이 잘 반응했다고 하네요.
의사 분의 말은 아세트 아미노펜은 천천히 오래 지속 되도 이부프로펜은 빨리 먹고 지속력은 짧아서 그런거 같지만 눈에 보이는 효과가 크고 교차복용시 복용량과 시간을 일반인이 맞추기는 쉽지가 않아 시간에 맞춰 부르펜을 주로 먹인 걸로 생각 되며 저희도 그랬습니다.
아이들 소아확진자 의료이용 기관들을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감기약도 많이 사는데 약국에 파는 것은 처방전 없이 살수 있다 보니 약합니다.
그런 것 보다는 동네 병의원에 비대면 진료 받으시면 약국에서 타시는 게 아픈 거 개선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생각 보다 할일이 없어서 여유가 많아지고 수동감시 하시는 분이나 주변에 부탁하면 잘 도와 주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시라고 하는 건 확진자는 진료비와 조제비 모두 무료라는 점입니다.
돈이 문제는 아니지만 정확한 진단과 약을 먹고 빠르게 상태 호전가 위함입니다. 우리 세금과 건보료로 이용하는 시스템이니 잘 활용 하셔서 슬기롭게 코로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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