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있음 자가키트 하지 마세요.

한참 비쌀 때 두개에 16000 원 주고 산 키트입니다.  위는 제꺼 아래는 와이프 꺼. 이때 이미 와이프는 양성판정 받았을 때고 몸이 너무 아픈데 저는 음성이 나와서 너무 짜증나서 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날 병원에서 신속항원 검사시 양성 그리고 pcr 검사시 양성이 나왔습니다.

민감도는 의료진이 하면 50프로 자가 검사는 20프로입니다. 대부분 선별 진료소의 신속항원검사  자가 진단입니다.

비인두도말 검사가 흔히 pcr 검사때 하는 코속까지 깊숙히 넣는 것이고 의료진의 신속항원검사도 마찮가지 입니다.

우리가 그냥 자가키트나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자기가 콧구멍 안만 하는 것이 검진률이 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증상 시작 후 3일 정도 되서야 신속항원이랑 pcr로 나왔습니다. 자가키트는 5~7일 정도는 되야 나온다고 합니다.

자가키트로 안심하지 마시고 마스크 잘 쓰시고 증상이 있을시 동네마다 병의원에 만원미만으로 신속항원 하는 곳이 있으니 다른 사람을 위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미접종 아이들의 경우는 열나는 게 먼저 입니다.
백신 접종자의 경우 무증상도 많지만 열 빼고는 모든 증상은 독감과 비슷합니다.

모두에게 코로나가 잘 지나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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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코로나 이겨내기 온 가족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