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부분 세탁법. 세탁 가능한 제품도 있습니다.

한일 의료기 제품인데요.

아마 요즘은 이런 형식의 전기요를 많이 쓰실 껍니다. 원단이 tc원단이라 면원단에 비해 구김도 덜하고 빨리 마른다는 장점이 있지요.

하지만 분리가 되지 않아서 세탁의 어려움이 많습니다. 구입하실때 물세탁이 가능한지 꼭 살펴 보세요. 저희 꺼는 불가능한 제품이였으나

저희같은 경우 캠핑 때만 사용하는데 아이가 밤에 실례를 해서 어쩔수 없이 빨아야 했습니다.

일단은 펴진상태에서 중성세제 저는 샴푸를 이용해서 오염 부위를 칫솔 같은 걸로 닦는다는 느낌으로 씻었습니다.

하다보니 헹구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반을 접고 샤위부스에 걸고 비눗물이 안나올때까지 계속 샤위기로 물로 쐈습니다.

그리고 물 떨어지지 않을때 까지 기다렸다가

쭉 편 다음 저는 제습기가 있어서 방에 돌렸습니다. 혹시 물 떨어질까봐 밑에 수건도 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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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안에 코팅된 열선이 들어 있기 때문에 꼬임이나 탈락,손상 방지 위해 강한 힘을 주며 비비거나 많이 접는 것 안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선과 연결 부분 물이 안 들어 가게 주의 해주셔야합니다.

원단 자체가 방수가 잘 되고 위에 보통 한겹 더 깔아서 쓰기에 많이 세탁할 일이 없습니다.

다만 세탁을 자주 해야할 환경이라면 아예 세탁 가능한 제품을 구입하기 시거나 커버분리형을 구입하기길 바랍니다. 제품에 액체류를 흘렸을 땐 빠르게 닦아서 흡수가 되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저는 세탁불가능 한 제품을 급하게 부분세탁을 위해 이 글을 작성 했음을 알려드립니다.